경북개발공사·NH농협은행, 안동 일직면 농가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입력 2026-10-05 17:01:18 수정 2026-10-05 17: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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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집중호우 잇따른 지역 농가 지원… 임직원 20여 명 참여
사과 잎따기, 과수원 정리 등 영농작업 지원… 지역사회 회복에 힘 보태

지난 1일 경북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임직원들이 대형 산불과 집중 호우로 잇따라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지난 1일 경북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임직원들이 대형 산불과 집중 호우로 잇따라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1일 안동시 일직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대형 산불에 이어 올해 7월 집중호우까지 잇따른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안동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회복에도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과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과수농가에서 사과 잎따기와 과수원 정리 등 수확을 앞둔 영농작업을 직접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경북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피해지역과 농촌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연이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재난 피해지역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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