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즈' 6일 개막 앞두고 애플 주요 제품 선할인 시작
아마존이 오는 6일 '프라임 빅딜데이즈'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에어팟 프로3를 179달러에 판매하는 등 애플 주요 제품 선할인을 시작했다.
에어팟 프로3는 정가 249달러에서 70달러 내린 17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6월 첫 번째 프라임데이 이후 처음 나온 최저가다. 공식 행사 시작까지 약 48시간을 남긴 시점에 아마존이 선제적으로 할인을 적용했다.
이번 할인은 정가 대비 28% 인하로, 에어팟 프로3 역대 두 번째로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아마존이 진행한 199달러 행사보다 20달러 추가 인하된 수준으로, 역대 최저가인 169달러에 10달러 차이로 근접했다.
맥북에어 13인치 M5 모델도 대폭 할인됐다. 16GB/512GB 모델은 1,299달러에서 200달러 내린 1,099달러에, 16GB/1TB 및 24GB/1TB 모델도 각각 2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15인치 M5 맥북에어 역시 200달러 할인이 적용돼 1,299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맥북에어 할인은 지난달 30일 적용됐던 16GB/1TB 구성 100~150달러 할인과는 별개로, 512GB 구성에 프라임데이 시점에 맞춰 적용된 것이다.
에어팟 라인업 전반에도 할인이 적용됐다. 에어팟 4(ANC 미탑재)는 30달러 내린 99달러, ANC 탑재 모델은 148.99달러, 에어팟 맥스 2는 150달러 할인된 399달러에 살 수 있다.
에어팟 프로3는 최상급 능동형 소음 차단(ANC)과 어댑티브 오디오, 투명도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심박수 감지, 보청기 기능, 실시간 번역, 시리 AI 등을 지원한다. 완충 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도 전 용량 모델에 100달러 할인이 적용됐다. 아이폰 18 프로·맥스용 공식 애플 케이스와 매직 마우스 등 액세서리류도 이번 선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프라임데이 할인을 이용하려면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이 필요하다. 멤버십 요금은 월 14.99달러 또는 연 139달러이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30일 무료 체험이 제공된다.
아마존의 공식 '프라임 빅딜데이즈' 행사는 현지 시각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다. 다만 일부 할인이 프라임 회원 전용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구매 전 상품 페이지에서 프라임 배지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아마존 특성상 가격은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어 결제 전 최종 금액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