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정·권규태 부부 첫째 아들 권리우
임다정(31)·권규태(3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권리우(태명: 한방이·3.1㎏) 2026년 7월 13일 출생
"너 덕분에 부모의 마음 알게 됐어…앞으로 더 행복하자"
천사 같은 우리 아들 리우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네가 우리 품에 안기기까지의 모든 순간은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큰 기적이자 선물이었어.
리우가 생긴 이후로 우리 집은 매일 웃음꽃이 피어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진짜 행복이 뭔지 느끼며 살아가고 있단다.
네가 태어난 덕분에 엄마 아빠도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되었어.
'우리도 이렇게 온 사랑을 받으며 소중하게 자랐겠구나' 하고 말이야.
사실 엄마는 낳기 직전까지 모성애가 안 생길까 봐 내심 걱정했었거든? 그런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의사 선생님이 리우를 딱 보여주신 순간 거짓말처럼 모성애가 확 밀려오더라고. 평소에 게을렀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누구보다 부지런히 리우를 안아주고 수유하는 내 모습을 보며 '역시 엄마는 못 할 게 없구나' 싶었어.
다른 거 바랄 것 없이, 우리 리우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쭉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도 비록 서툴고 부족한 초보 부모지만, 리우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할게.
세상에 빛처럼 다가와 준 우리 아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자.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