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환경 정비·취약계층 주거개선·일손돕기 등 입체적 맞춤 활동
농협봉화군지부가 농촌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찾아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농협봉화군지부(지부장 권오규)는 지난 1일 봉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찾아라 행복마을 14호' 현판식 행사 현장을 찾아 대대적인 민관 합동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다.
이들은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돕는 한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의 낡은 주거 환경을 보수하고 마을 안길 환경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의전성 행사를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 이어지면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권오규 농협봉화군지부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얼굴을 맞대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정신을 나침반 삼아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공동체를 복원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상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