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KTC, 화물용 전기자전거 안전성 시험평가 지원 '맞손'

입력 2026-10-02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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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지난달 30일 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험평가장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달 30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험평가장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한 양 기관이 김천 특구 내 공동으로 구축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바이크) 안전성 시험평가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특구사업 임시허가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부여한 부대조건인 '특구 임시 안전기준 적합성 시험평가'를 추진하고 기업들의 안전성 시험평가를 지원해 화물용 전기자전거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시험평가장비 운용에 필요한 제반시설을 제공하고 장비 유지·관리 및 행정적 지원을 맡고 KTC는 시험평가 의뢰 접수부터 시험 수행, 시험성적서 발행까지 시험평가 전반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 통해 양 기관은 공인 시험기관의 전문성과 특구 내 전용 시험 인프라가 결합해 신뢰도 높은 안전성 시험평가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필요한 시험평가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친환경 물류 신산업이 경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