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출신 이전호 세무사,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로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6-10-01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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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고향…4년 간 1천800만원 기탁

이전호 세무사는 1일 군위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위군 제공.
이전호 세무사는 1일 군위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위군 제공.

이전호(71) 이전호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1일 대구 군위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이 고향인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간 1천8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고액 기부에 동참해 왔다.

특히 매년 초 선제적으로 기부에 나서며 출향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군위군은 설명했다.

또한 세제 혜택 상담 등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와 공익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능기부와 공익활동을 통해 '나눔이 다시 희망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의 길을 넓혀왔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헌신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이끌어 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