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수창청춘맨션서 글·그림 협업 전시도
대구문인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수성못과 성당못 일원에서 이어진다.
대구문인협회는 지난 27일부터 수성못 동편 포켓무대를 중심으로을 열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행사로, 대구 문인들의 작품 약 150점을 전시한다.
수성못 일원 전시는 10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성당못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24일까지 2주간 전시한다.
문인들의 글과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대구문인협회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수창청춘맨션 3층에서 화가 남학호와 협업한 '글과 그림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별도의 전시장을 찾지 않고도 산책과 일상 속에서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학과 미술을 결합해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안윤하 대구문인협회장은 "문인들의 작품이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가을의 풍경과 함께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