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생선수 531명 전국체전 출격…고등부 6년 연속 종합 3위 도전

입력 2026-09-29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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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22일 제주서 개최…49개 종목 출전

경북도교육청 제107회 전국 체육대회 결단식.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 제107회 전국 체육대회 결단식.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은 29일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국체육대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경북에서는 육상과 수영, 소프트테니스, 양궁 등 49개 종목에 학생 선수 531명이 출전한다.

경북 학생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54개 등 모두 120개의 메달을 목표로 고등부 6년 연속 종합 3위에 도전한다.

성주여고 하키는 대회 3연패,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는 2연패에 도전한다. 육상과 소프트테니스, 유도 등 강세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마무리 강화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남은 기간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 등을 지원해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체전을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해 온 학생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