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롯데호텔 부산서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와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에서 파생상품시장과 해양금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2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파생상품시장 발전 및 해양금융 육성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Korea Premium Weeks 2026'의 일환이다. Korea Premium Weeks는 금융위원회와 거래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10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증시 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이 참여해 약 25개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파생상품과 해양 분야에 특화된 금융중심지인 부산에서 두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파생상품시장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최근 흐름과 향후 과제를 살펴본다. 전균 삼성증권 이사가 'KRX 파생상품시장 대표상품 최근 시장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류혁선 카이스트 교수와 천성대 금융투자협회 상무, 박지만 메리츠증권 본부장, 장근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기동 한국거래소 상무 등이 패널로 참여해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양금융을 다룬다. 김한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이 '국내 해양금융 현황 및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토론에는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와 정우송 워터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문호진 BNK부산은행 부부장, 김희 산업은행 실장 등이 참여해 국내 해양금융 시장의 현황과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