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아주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에이투지는 지난 16일 아주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공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협력한다. 현장실습과 인턴십, 현직자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와 산학과제도 공동 추진한다.
내년 예정된 수원시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DRT) 셔틀 확장 사업도 협력 기반으로 활용한다. 시범운행 구간이 아주대 앞을 지나는 만큼 현장과 연계한 교육·공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에이투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원 광교 일원에서 자율주행 버스 실증을 수행했다.
유민상 에이투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그간 수원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에서 구축한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사업단과 협력해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