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창원·국화 소재 본선 10팀 선발
창원시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신규 참여형 프로그램인 '국화 분장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창원과 국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축제의 대표 소재인 국화에 창원의 문화와 지역적 특색을 결합해 분장과 의상, 공연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정해진 캐릭터나 의상을 재현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자만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는다. 창원시는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축제 현장에서 자신들이 제작한 분장 의상을 착용하고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창원과 국화를 소개한다. 최종 순위는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무대 표현력,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해 결정한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 50만원, 참가상 7팀에는 각 10만원을 준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꽃다발도 함께 수여한다.
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들이 국화를 더욱 창의적이고 친근하게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화와 창원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할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국화 분장대회를 관람 중심이던 국화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축제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