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MC 이벤트·EDM 파티 마련…26일 밤 특별 불꽃쇼를 통한 환상적인 체험
추석 당일 한복 입으면 무료…65세 이상·3대 가족 할인도
올 추석 연휴 아이들과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가족이라면 경남 창원 마산로봇랜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로봇 체험과 놀이기구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데다 추석에는 공연과 불꽃쇼, 가족 맞춤형 할인까지 더해진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성보)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특별 공연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에서 승용차로 이동하면 도로 상황에 따라 1시간 30분 안팎에 갈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당일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로봇 특화 체험과 놀이공원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아이에게는 놀이와 과학 체험을 함께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공연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의 취향을 두루 충족할 수 있다. 성묘나 친지 방문 뒤 남은 연휴를 활용해 다녀오기에도 알맞다.
연휴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MC 이벤트가 날마다 열린다. 추석 당일인 25일 신나는 음악과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EDM 파티가 펼쳐진다.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의 절정은 26일 저녁 불꽃쇼다. 로봇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아 가족들에게 색다른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낮에는 놀이기구와 로봇 체험을 즐기고 밤에는 불꽃쇼를 관람하는 하루 일정으로 짜면 로봇랜드의 매력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다.
로봇랜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도 풍성하다. 11개 로봇 체험실에서는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산업용 로봇과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등을 만날 수 있다. 로봇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가 로봇 기술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갖췄다.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체험형 나들이가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가족 구성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한다. 한복을 입으면 입장권을 50% 할인하고, 추석 당일인 25일 한복 착용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조부모와 부모, 손주 등 3대가 함께 방문하면 3명부터 1인당 1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방문객에게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성보 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로봇 체험부터 EDM 파티와 불꽃쇼까지 즐기며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