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형으로 만나는 알라딘·램프의 요정 지니…10월 대백프라자 공연

입력 2026-09-21 1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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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10월 25일 대백레오문화홀
영상 연출 활용해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세계명작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오는 30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대백프라자 5층)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우연히 신비한 요술램프를 발견한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엇이든 이뤄주는 요술램프를 차지하려는 악당과 맞서게 된 알라딘은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며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작품은 요술램프를 둘러싼 모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우정, 용기,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무대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움직이는 손인형과 영상 연출을 함께 활용한다. 알라딘과 지니, 공주, 악당 등 개성있는 캐릭터가 손인형으로 등장하며, 관객과 무대 사이가 가까운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인형의 세밀한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동굴과 이국적인 궁전, 번개가 치는 밤하늘과 달빛 아래 풍경 등의 배경이 영상으로 펼쳐진다. 특히 거대한 지니가 등장하는 장면을 비롯해 실제 인형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은 평일 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3시 30분에 열린다. 전체 관람가. 전석 1만원.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