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다음달 국제국학기공대회… 7개국 3000명 집결

입력 2026-09-17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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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800명 등 49개팀 참가, 9~10일 단체·개인전

'제12회 경상북도-포항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포스터. 대회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과 포항체육관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9일 오후 2시 포항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국학기공협회 제공

7개국에서 온 선수 800명을 포함해 동호인·지도자·가족 등 3천여명이 다음 달 포항에 모여 이틀간 기량을 겨룬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제12회 경상북도-포항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항문화예술회관과 포항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국내 44개팀, 해외 5개팀 등 총 49개팀이 참가한다. 선수는 국내 700명, 해외 100명 등 800명이며 동호인과 지도자, 가족 등을 합친 전체 참가 인원은 3천명에 이른다.

경기는 68세이상부, 67세이하부, 18세이하부, 해외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9일에는 국내부 경연과 개회식이, 10일에는 개인전과 해외부 경연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포항체육관에서 열린다. 아리랑기공 축하공연과 국내외 선수단 입장, 선수선서 등이 이어진다. 개회식과 주요 경연은 대한국학기공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는 지구시민 부스 등 ESG 연계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에게 개인 텀블러 사용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노플라스틱' 친환경 대회로 꾸며진다.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 포항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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