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깨끗한 집에서"…청송 새마을회원들, 홀몸노인 집수리 구슬땀

입력 2026-09-17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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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면새마을회 회원 20여 명, 벽지·장판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
오전 7시부터 9시간 봉사…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서면 백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서면 백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202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청송군 제공

추석을 앞두고 청송의 새마을회원들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낡은 집을 말끔히 손질하며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했다.

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서면 백리의 한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202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정리·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집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공간 곳곳을 세심하게 살폈다.

권태원 현서면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미령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서면새마을회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서면 백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서면 백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202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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