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부문서 대상
16조원 투자유치·핵심 국책사업 확보, 100만 축제도시·국제 스포츠도시로 도시 브랜드 확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입법정책·자치행정·자치의정·교육발전·사회공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변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김 시장은 산업·경제를 비롯해 교통, 문화·스포츠, 정주환경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구미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16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이끌고, 비수도권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등 주요 국책프로젝트를 잇달아 유치하며 구미국가산단의 재도약을 이끌었다. 민선 9기 들어서도 출범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투자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서대구~동구미~대구경북신공항~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도 예타를 통과하면서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동구미역 신설이 가시화됐다.
문화·스포츠 도시로의 외연도 넓혔다. 라면축제와 푸드페스티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키워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축제도시로 성장시켰다. 지난해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
이와 함께 돌봄·의료·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는 등 도시 성장의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시정 전반의 혁신을 이어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아오며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