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매액 6억 4천만원, 지난해 대비 59% 증가, 연계판매 포함 7억원 전망
경북 구미 농특산물이 경쟁력을 입증하며 '2026 구미 로컬푸드페스타'의 총판매액이 6억원을 돌파했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구미 로컬푸드페스타'의 올해 총판매액은 6억4천50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판매액 3억8천366만원보다 68.1% 증가한 규모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구미 로컬푸드페스타 추석맞이 특별판매'와 19일부터 열리는 '추석맞이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 판매실적까지 더하면 총판매액은 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요 품목의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둘째 날에도 판매가 이어지면서 냉장탑차 1대를 추가 투입해 물량을 공급했고, 추가 물량도 대부분 판매됐다.
농산물에서는 하미과 멜론과 포도, G푸드에서는 다담 돼지국밥과 이순미마더스푸드 김치 등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우리밀빵, 한둘아푸드, 달달향참, 곰실농원 등 다수 참여업체의 제품도 조기에 소진됐다.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약판매와 무료배송을 진행해 총 1천363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성과는 구미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미 농특산물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과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