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 성료

입력 2026-09-13 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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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 이찬원 등 행사 빛내
4,500여 관람객과 함께한 예비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 자리 매김

(사진 왼쪽) 가수 이찬원 공연 모습. (사진 오른쪽) 성낙인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가수 이찬원 공연 모습. (사진 오른쪽) 성낙인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군은 11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에 4천5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가요제는 창녕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장에는 창녕 양파와 마늘 등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은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며 축제를 즐겼다.

경연과 함께 제6회 가요제 이후 다시 창녕을 찾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제4회 대회 우승자 최지예를 비롯한 현옥, 유성화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경연 결과, 대상은 '무명배우'를 부른 신우혁 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른 김광준 씨, 은상은 '보릿고개'를 부른 조청환 씨, 동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김하린 양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을 받은 참가자 6명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창녕의 매력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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