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정희정 의원, "청년층 지역 이탈 대응 위한 파격적인 정착정책 마련해야"

입력 2026-09-11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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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 의원 모습.
정희정 의원 모습.

밀양시의회 정희정 의원은 지난 9월 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지역 이탈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정착정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기존의 일률적인 지원방식만으로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밀양에서 결혼하고 생활하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주거·복지·정착지원 사례를 참고해 밀양의 지역 여건에 맞는 '밀양형 청년 정착 패키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결혼을 시작으로 주거, 출산·양육, 생활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을 단순히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년들이 '밀양에서 결혼하고 정착하면 확실히 혜택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밀양시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정착지원 정책 발굴 ▲주거·일자리·출산·양육 등을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밀양형 정착정책 개발 ▲청년층의 장기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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