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별 흩어진 정보 통합…대상자·서비스 이용 현황 한눈에 관리
목욕탕 이용권 부정수급 예방…복지재정 누수 차단·투명성 강화
담당자 업무 효율 높이고 주민 서비스 접근성 개선…맞춤형 복지 기대
청송군이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서비스 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청송군은 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송군 복지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합·관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청송군은 복지사업별로 이용자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면서 행정적 부담이 발생하고 관련 정보의 통합적인 활용에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플랫폼이 구축되면 대상자 관리와 서비스 이용 현황을 비롯해 목욕탕 이용권 관리, 사업 실적 등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용자별 서비스 이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담당자는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자신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정수급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목욕탕 이용권의 부적정한 양도 등을 사전에 확인·관리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혜택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공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복지서비스 업무의 전산화를 넘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업무 담당자에게는 체계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이용자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