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약후강' 코스피, 상승전환해 0.68%↑…'기타법인' 연이틀 역대급 순매수

입력 2026-08-25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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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25일 하락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방향을 바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한때 6,400선마저 위협받았던 지수는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이더니 결국 상승전환했다.

이날 기관은 1조1천707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 중에서도 기타법인은 이날 1조5천920억원 순매수하면서 역대 2위 기타법인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이 기타법인 수급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타법인의 역대 최대 순매수 규모는 전날 기록한 1조6천375억원이다. 이날까지 연이틀 기타법인이라는 수급 주체에서 역대급 '사자'가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