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유료개장 앞두고 '에코랜드 어드벤처 트리타워' 찾아 직접 시설 점검
경북 구미시 간부 공무원들이 18m 허공을 가르는 아찔한 고공 낙하로 단단한 정신 무장을 마쳤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오는 9월 유료 개장을 앞둔 '에코랜드 어드벤처 트리타워'를 찾아 번지점프와 64개의 모험 놀이 코스를 직접 완주했다.
30억원이 투입된 '에코랜드 어드벤처 트리타워'는 총 64개의 코스가 있는 대형 놀이시설이다. 이 시설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치고 있으며, 오는 9월 정식 유료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민선 9기, 현장 속으로'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조직에 도전과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18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를 비롯해 트리타워에 마련된 64개 모험 코스를 직접 완주하며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특히 실제 이용객의 입장에서 시설을 체험하며 안전 문제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확인했으며 시범운영 기간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의 현장 반영됐는지 여부도 살폈다.
또한 구미시민 50% 파격 할인 정책 등 시민 밀착형 요금제가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최종 조율을 마쳤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8m 상공에서 뛰어내린 결연한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민선 9기 구미시의 주요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자"라며 "구미시민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의 레저 명소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