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감사기법 배워…"신뢰받는 내실 있는 감사할 것"
경북 성주군의원들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기법을 배웠다.
성주군의회는 18일 군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대 행정학과 김인성 교수를 초빙해 감사자료 분석 기법, 효과적인 질의 전략, 주요 실무 사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적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주군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선 의원의 실무 적응력을 조기에 끌어올리고 중진 의원들의 정책 분석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성주군의회는 초선 3명, 재선 3명, 3선 2명이다.
성주군 공무원 출신인 초선의 배재억 의원은 "공직자로서 행정을 집행하던 시각과 의원으로서 감사를 준비하는 접근법 사이에 확연한 차이를 느꼈다"며 "군정 전반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종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의정활동의 꽃"이라며 "의원들의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고 날카로운 감사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