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폭염 속 취약노인 보호 대책 강화

입력 2026-08-10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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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확인부터 경로당 시설 점검 등 폭염 대응 총력

경로당(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경로당(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2,719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등 돌봄 인력을 활용해 전화와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폭염 행동 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14개 읍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에 냉방기 등 하절기 가전제품 70대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은 고령층에게 매우 위험한 재난으로, 취약노인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안부 확인과 시설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르신은 물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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