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사, 스포츠강사 54명 대상 실전 중심 직무연수
연수 이수자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 심판 참여 가능
경북교육청은 30일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와 스포츠강사 54명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수업과 스포츠클럽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피구 지도 및 심판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활동 중심의 체육수업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적인 피구 지도 능력과 심판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피구 이론과 실습, 심판법 등을 중심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였고 참가자들은 경기 운영 전반과 지도 방법, 심판 규정 등을 익혔다.
특히 전문 강사진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실제 수업과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다뤄 교사들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필요한 지도와 심판 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연수 이수자는 앞으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교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준성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피구 지도법과 심판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실천 중심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원의 체육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