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위생·요금·안전 집중 점검…안심하고 머무는 관광환경 조성
진보키즈카페 야외분수 운영…폭염 속 어린이 물놀이 안전대책 강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청송군이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잇달아 시행하며 여름철 안전관리에 나섰다.
청송군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더위 속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진보키즈카페 야외분수도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군은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건전한 숙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숙박요금과 위생,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를 비롯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숙박업 취사 기준 준수 여부, 객실과 공용시설의 청결 및 소독 상태, 냉·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적정 숙박요금을 유지하고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폭염 대응에도 힘을 쏟는다. 군은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진보키즈카페 야외분수를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야외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동되며 평일에는 오후 1시·3시·5시·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1시·3시·5시에 운영된다.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조성된 이 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숙박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는 관광객이 지역을 기억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실천을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청송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분수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