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면 침수지역서 토사 제거·폐기물 수거 등 복구 지원
권기창 시장 현장 격려…"연대와 협력이 피해 주민에 큰 힘"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남선면 수해 현장을 찾아 공공기관과 함께 복구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 연대의 모범을 보였다.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위원장 송진용)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남선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에서 안동시청노동조합, 안동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와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모두 36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니굴삭기와 집게차량 등 장비를 직접 투입해 침수지역 토사 제거, 침수 폐기물 수거, 농경지와 주택 주변 환경정비 등 복구 작업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도왔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봉사자들은 서로 힘을 모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노동조합과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수해복구에 나서주신 모든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기관과 노동조합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용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어려움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