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4월 21일부터 운영 중인 2026년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이 개막 약 3개월만에 특별전 단독 관람객 6만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약 1억6천만년에 걸친 공룡시대를 '시간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다. 단순히 화석을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공룡시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움직이는 공룡 모형과 시대별 디오라마는 실제 중생대에 들어온 듯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AI 공룡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대화형 콘텐츠와 대형 스크린의 실감 영상은 어린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국립대구과학관은 특별전과 연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는 25일에는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른이들을 위한 공룡 상식 퀴즈 대회'를 개최해 공룡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특별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퀴즈 대회 1등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과 국립대구과학관 연간 회원권(4인)을 수여한다. 2등부터 10등까지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푸드 특별기획전' 무료 초대권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전시가 끝나는 날까지 관람객들이 공룡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특별전 종료일인 8월 23일까지 보다 많은 관람객이 쾌적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이나 주말 오전 시간대 방문을 권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