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매일신문 빌딩서 '예비 고3 입시 설명회'…2022대입 고민 시원하게 뚫어준다

입력 2026-07-13 1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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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 대혼란… "수시·정시 갈림길, 현장 전문가가 답한다"
대구교육신문 주최·크라스에듀 후원, 변화된 2022 개정 첫 세대 위한 과목별 끝장 전략 공개
대구·경북 '진짜' 현장 정보…과목별 1타 강사진이 전하는 실효성 100% 예비 고3 공부법 전수

2025년 12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한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학부모 및 수험생이 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025년 12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한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학부모 및 수험생이 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첫 시험대가 될 현 고등학교 2학년(예비 고3)의 대입 시계가 빨라지면서 대구·경북 교육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내신 평정 방식 변화와 수능 과목 구조 개편이 동시에 맞물리는 이번 입시는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한 고차방정식이라는 평가다.

특히 대구 지역 고교의 경우 대구권 의과대학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60% 이상으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수성구와 비수성구 간의 학업성취도 편차와 내신 등급 확보의 유리함이 다르게 작용해 정밀한 로드맵이 필수가 됐다. 실제로 지난해 대구 시내 주요 일반고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전년 대비 상당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이러한 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대구교육신문이 주최하고 매일신문 공식협력기관인 크라스에듀가 후원하는 입시 설명회가 오는 7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중구 서성로 매일신문 본사 빌딩 8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중심의 뻔한 입시 정보나 단순한 학원 마케팅에서 완전히 탈피해 대구 지역 교육 전문가 20년 차의 시선으로 기획된 실효성 중심의 행사다. 수성구 범어동 현장에서 다년간 수능과 내신을 정밀 분석해 온 MDS의 이민진 강사가 연사로 나서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결정적 차이점을 해부하고 변화된 2022 개정 국어의 독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어 송원학원에서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온 최영진 강사는 최근 대구권 대학 정시 당락을 가르는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은 수학 영역을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까지 연계하는 통합 전략을 전수한다. 아울러 대구교육신문 입시분석위원인 최원택 강사는 까다로워진 수능 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확보하는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확실한 카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실제 교육 일선에서 체감하는 위기감은 통계 수치 이상으로 심각하다. 수성구에 위치한 C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J군은 1학년 1학기 당시 내신 1등급 초반을 기록하며 상위 3% 이내에 진입했으나, 2학년 들어 서술형 문항의 감점 비율이 늘어나면서 현재 2등급 중반대까지 밀려나 수시 지망 여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J군은 학급 친구들 중 상당수는 이미 수시를 포기하고 수능 정시 모의고사 체제로 전환했지만 정작 변화된 2022 수능 기조에 맞는 학습법을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실제 강의를 하는 베테랑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한 마디가 절실해 이번 설명회 신청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달서구 D고등학교 한 학부모 역시 대구·경북 지역 고유의 입시 특성을 반영한 정보의 부재를 꼬집었다. 학부모 K씨는 "대형 입시 업체들의 서울발 설명회는 대구 지역 고교들의 학업성취도 특성이나 지역인재전형의 실질 경쟁률을 전혀 짚어내지 못한다"며 "우리 지역 현장 강사진이 대구 지역 맞춤형 수시 등급대별 탈출구와 정시 병행 가능성을 알려준다고 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인터넷 검색이나 단순한 배치표 분석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만을 위한 '진짜' 현장 데이터와 과목별 1타 소식들로 가득 채워진다. 설명회가 개최되는 매일신문 빌딩은 대구 중구 계산성당 바로 옆에 위치하여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용이하다. 다만 계산성당 내 주차 공간이 극히 협소하고 당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데다 주차 비용이 개별 부담되므로 참가자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바뀐 교육과정의 첫 세대로서 대입의 성패를 가를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이번 설명회는 대구교육신문 공지사항에 설명회 참석 온라인 폼을 통해 사전 예약 및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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