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7년 국비 확보 총력…박형수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입력 2026-07-13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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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교정타운 유치·농어촌 기본소득 등 현안 논의
18개 국비 건의사업 정부예산 반영 위해 국회·지자체 공조 강화

청송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송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2027년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건의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청송군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교정타운 조성사업의 청송 유치와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등 2건의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군은 국립교정타운 유치가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어촌 기본소득 역시 지방소멸 대응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인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2027년도 국비 건의사업으로 추진 중인 월매무쇠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비롯한 18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군은 재해 예방과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협의회에서는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누락되지 않도록 국회와 청송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는 데 공감하고, 사업별 추진 전략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송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2027년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부처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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