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교실 50개, 동호인 클럽 47개
연령대별, 장애 유형별 등 과정 세분화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2026년 장애인 생활체육 및 동호인 클럽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클럽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 대구시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은 지난 4월 활동을 시작, 오는 11월까지 8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생활체육 교실 50개와 동호인 클럽 47개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생활체육 교실은 참가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세 가지 맞춤형 모델로 세분화했다. 우선 생애주기별 교실(28개)에선 아동(뉴스포츠 등), 청소년(드론축구 등), 성인(볼링 등), 어르신(요가 등) 연령대별 특성에 맞춰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유형별 교실(15개)은 청각장애(슐런), 지적장애(볼링 등 11개 종목), 중복·기타장애(보치아)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화 교실(7개)은 여성 맞춤형(줄넘기, 파크골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과정(볼링, 클라이밍, 댄스), 수중 교실(수영) 등을 운영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운영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장애인체육 정보란 속 생활체육) 또는 해당 운영 단체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