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한수영연맹과 업무협약…전국 수영대회·전지훈련 유치 추진

입력 2026-07-08 18: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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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준공 예정인 산동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활용해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 추진

경북 구미시는 8일 대한수영연맹과
경북 구미시는 8일 대한수영연맹과 '공인규격 수영장 활용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공인규격 수영장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 수영대회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대한수영연맹과 '공인규격 수영장 활용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31년 준공 예정인 산동국민체육센터 내 공인규격 수영장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 수영대회와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수영 저변 확대와 전문선수 육성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산동국민체육센터 준공 이후 전국 규모 수영대회의 구미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구미시는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구미시가 우수한 수영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수영연맹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산동국민체육센터 준공 이후 다양한 전국 규모 수영대회가 구미에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한수영연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수영대회와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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