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안동시,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알리기 나서

입력 2026-07-0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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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하회선유줄불놀이 중심 팝업홍보관 운영
관광, 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탈춤축제까지 안동 매력 한자리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저녁 만찬을 끝내고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조선 선비들의 대표적 선상 풍류문화인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저녁 만찬을 끝내고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조선 선비들의 대표적 선상 풍류문화인 '하회 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하면서 감탄을 표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경북 안동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가해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시의 위상과 지역 관광자원, 특산물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주제로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최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과 양국 정상이 함께 관람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중심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세계적 가치를 소개한다.

홍보관에는 안동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함께 헴프 산업, 안동소주 등 지역 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한다. 또 안동시 공식 SNS 채널 '마카다안동' 구독 이벤트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도 함께 마련한다. 관람객들에게 기부 방법과 제도 혜택을 안내하고 안동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팝업홍보관은 한·일 정상회담과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통해 세계에 각인된 안동의 전통문화와 도시의 품격을 알리는 자리"라며 "문체부 지정 글로벌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안동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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