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농업인 600명 한자리에…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성료

입력 2026-07-03 1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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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불로 취소된 행사 재개…화합·안전문화 확산 다짐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청송군 제공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회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활기찬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고, 회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교육과 과제활동을 통해 제작한 공예품과 생활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다양한 작품들은 회원들의 창의성과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생활개선회의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개회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안전 실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며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어진 체육경기와 화합행사, 장기자랑에서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과 친목을 다졌으며, 단체 간 결속력도 한층 강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산불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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