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초이스, 본격적 영화 극장 배급 사업

입력 2026-06-29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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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하나 코리아'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 '하나 코리아' 영화 포스터. (사진제공: 스튜디오 초이스)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 스튜디오 초이스가 7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재난 대작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과 국내 화제작 '하나 코리아'의 공동 배급을 맡으며 영화 배급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 단독 배급과 '하나 코리아' 공동 배급을 시작으로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스튜디오 초이스가 극장 배급권을 단독 확보한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의 후속작이다. 지구 종말 후 5년, 인류의 마지막 희망의 땅을 찾아 나선 한 가족의 위대한 여정과 사투를 담아냈으며 전작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시각효과로 올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오는 7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초이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수상으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영화 '하나 코리아'의 공동 배급에 나선다. 오는 7월 8일 개봉 예정인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절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그린 실화 모티브의 웰메이드 아트버스터다. 특히 글로벌 화제작 '파친코' '조명가게'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배우 김민하가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친다.

스튜디오 초이스 관계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부터 작품성이 뛰어난 국내 웰메이드 영화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극장 관객들을 찾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7월 개봉 예정인 영화들을 기점으로 향후 국내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배급하여 극장과 안방을 아우르는 영향력 있는 투자·배급사로서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