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이어온 향토문화축제 '제8회 군위 장군 단오축제' 열려

입력 2026-06-22 15:38:17 수정 2026-06-22 1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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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자르기, 단오설화 주제 공연 등 눈길…줄타기 공연도

'제8회 군위 장군 단오축제'가 지난 2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의 향토문화축제인 '제8회 군위 장군 단오축제'가 지난 20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졌다.

1천3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번 축제에는 관람객 1천500여명이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겼다.

축제는 지역 풍물팀의 행진을 시작으로 떡자르기와 삼장군 단오설화 주제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무료 비빔밥과 지역 동아리 공연, 강병식 어름사니의 줄타기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민속놀이 및 모내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전통문화와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군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대표 향토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8회 군위 장군 단오축제'가 지난 2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군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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