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17일 복지관에서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백내장 수술비 지원 간담회'를 열고 수술을 받은 어르신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초아회의 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통해 시력을 회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축하하고,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원 초아회 회장을 비롯해 수술을 받은 어르신 7명과 생활지원사,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술 후 달라진 일상을 이야기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소감을 나눴다.
수술을 받은 한 어르신은 "흐렸던 세상이 다시 환해진 것 같다"며 "앞이 잘 보이니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초아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백내장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미뤄온 어르신 7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초아회의 지원을 통해 백내장 수술을 받은 어르신은 모두 51명에 이른다.
이대원 초아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밝아진 시야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미경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