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영양읍 상원리 야산서 화재 발생
헬기 3대·차량 28대·인력 88명 투입
17일 오후 5시 54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 산10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산불 진화율은 30%로 집계됐다.
현장에는 헬기 3대, 진화차량 28대, 진화인력 88명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장비는 지휘차 2대, 고성능 진화차 2대, 다목적 진화차 3대, 일반 진화차 1대, 소방차 14대 등이며, 인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 재난대응단 4명, 공무원 19명, 소방인력 43명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당국인 남부지방산림청은 오후 7시 25분 특수진화대 8명과 공무원 1명, 고성능 진화차 1대, 다목적 진화차 1대 등을 추가 투입해 진화 지원에 나섰다.
다만 일몰로 임차 헬기 2대가 복귀하면서 현재는 지상 진화 중심으로 전환된 상태다. 산림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를 유지하며 화선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