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아·오경아·강유원·황조교 등 라인업…16일부터 선착순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6일(화)부터 '2026 여름 예술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7~8월 두 달간 '오래된 아름다움, 본질을 읽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미술, 인문학,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활동해온 전시 해설가 심성아를 비롯해 식물을 통해 삶의 철학을 읽어내는 식물 인문학자 오경아, 철학과 문학을 결합해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은 강유원 등이 있다. 특히 인문학 열풍을 이끈 철학자 강유원이 대구에서 첫 강의로 고전 텍스트 읽기 강좌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뮤지컬 강좌도 마련된다. 뮤지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황조교가 8월 14일(금) '뮤지컬 도대체 너의 정체는'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해당 강좌는 수성아트피아 서머 페스티벌과 연계해 무료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클래식 해설가 최은규가 들려주는 말러의 시대, 풍월당 이사 나성인의 정통 클래식 감상법, 탁현규의 겸재 정선 탄신 350주년을 기념해 탄신과 화업을 기리는 해설, 예술인문학자 이동섭이 풀어내는 이중섭과 천경자의 예술적 투혼 등도 개설된다.
무료 영화 해설 프로그램으로는 예진수의 '시네마 딥다이브' 등이 열리며, 다큐멘터리 상영 프로그램 '씨네 뮤지엄'을 통해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강 신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전 강좌 동시 수강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