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입력 2026-06-08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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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통센터 건립으로 원스톱 쇼핑 시대 열어
문화 강좌 확대해 조합원 여가와 복지 수준 높여
김택동 조합장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현장 경영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김 조합장이 그동안 추진해온 농가 경영 안정화 정책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 소득을 늘리고 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지역 인프라 개선에도 큰 성과를 냈다.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신용사업장, 영농자재판매장, 주유소, 한우프라자 등을 한곳에 모았다.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한 공간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문화·복지 사업도 다각도로 펼쳤다. 주말농장과 여성대학, 청춘대학을 운영하는 한편 파크골프클럽, 남·여 산악회, 가요교실, 서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열어 조합원들의 여가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지역 봉사단체와 손잡고 '사랑의 집고치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돼왔다.

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조합원의 꿈이 동구미농협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