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 우수참여자 3박5일 다낭 연수 추진
"복지에서 자립으로" 참여자 재충전·동기부여 기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이하 안동자활센터)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자활근로 사업 우수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연수는 자활근로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온 우수참여자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자활센터는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포상 성격의 해외연수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연수단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일대에서 현지 문화 체험과 함께 사회적경제 조직과 관련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참여자들은 해외 사례를 접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자활센터 측은 이번 해외연수가 참여자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지지 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자활 성공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중이다.
지난 2001년 개관한 안동자활센터는 지역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안동포장사업단과 빙그레운동화세탁사업단, 청소세상사업단 등 1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30여 명의 주민 자활을 지원 중이다.
박경구 안동자활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참여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선발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에서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