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레이더]전종율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후보 14일 선거사무소 개소, 선거레이스 돌입

입력 2026-05-14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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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율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후보
전종율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후보

전종율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후보(청도읍,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는 14일 청도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현재 청도 산동지역은 국민의힘 전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난립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부자 청도', '안전 청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의정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지역 발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공약으로 ▷부자 청도 만들기 ▷내일 중심 교육정책 ▷안전한 청도 조성 ▷이동권 보장 및 교통 혁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농업 분야에서는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군비 확보와 감·복숭아 박스 지원비 증액을 약속했다.

특히 감값 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조절하고, 청도군 차원의 감 자체 수매를 실현해 농가 실익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교육 및 복지분야에서 청도군 출신 대학생의 등록금 전액 지원과 청소년 복지카드제 도입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또한 고령화율 47%를 상회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읍·면 의료버스'를 도입, 보건 의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통 및 기반 시설 확충에도 힘을 실었다. 전 후보는 '청도 버스 완전 무료화'를 실현해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동시에 잡겠다고 했다.

더불어 도시가스 보급 확대, 화물차 전용 주차장 확보, 주요 도로 가로등 및 안전펜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SOC 사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 후보는 그간 청도읍 운산리 세천 정비, 매전면 농로 확·포장, 금천면 소천리 제방 설치 등 지역구 곳곳의 고충을 해결해 온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청도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항일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고 개정한 성과를 강조하며 '준비된 일꾼' 임을 거듭 피력했다.

전종율 후보는 "나의 머리는 청도 군민의 행복을 위한 지식으로 채우고, 가슴은 뜨거운 열정으로, 귀는 군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데 쓰겠다"며 "튼튼한 두 다리로 청도 곳곳을 누비며 민원 해결사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