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 노인 낙상예방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6-05-12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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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노인 건강관리 및 AI 낙상예방 협력체계 구축

가야대학교(총장 이동해)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는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증진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야대 제공↓
가야대학교(총장 이동해)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는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증진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야대 제공↓

가야대학교(총장 이동해)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는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증진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 낙상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AI 기반 건강관리 기술과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한 실증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을 위해 진행되었다.

가야대학교는 경상남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및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척추 만들기 프로그램'과 AI 기반 낙상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보행, 균형, 자세 및 기능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낙상예방 중재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행 및 균형능력 평가 ▲근골격계 건강관리 및 맞춤형 운동중재 ▲AI 기반 낙상위험 예측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역사회 연계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연구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AI 기반 낙상예측 모델의 현장 적용성과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보행속도(gait speed), 보폭(stride length), 균형 유지 능력(balance control), 체중심 이동(center of pressure displacement) 등 주요 기능성 지표를 활용한 낙상위험 분석 체계와 함께, 지역사회 리빙랩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장기 추적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노인의 근골격계 특성과 기능 저하 수준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스마트폰 기반 동작분석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시간 낙상위험 예측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를 통해 단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예방·예측·관리 기능이 통합된 지역사회형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학 교수는 "노인 낙상은 신체 기능 저하와 삶의 질 감소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노인 건강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현장과 대학의 연구 역량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낙상 예방 성과를 도출하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의 지역 확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야대학교는 앞으로도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해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AI 기반 낙상예측 기술의 실증 및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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