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이색 자전거·카페'…구미 동락공원 체험형 여가공간 확충

입력 2026-05-06 16: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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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색자전거 도입 및 카페 개장
기존에 있는 구미과학관 등도 많이 찾으며 동락공원 체험형 여가공간으로 탈바꿈

경북 구미시는 지난 1일부터 동락공원에
경북 구미시는 지난 1일부터 동락공원에 '이색 자전거'를 도입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동락공원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 체험형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동락공원에 '이색 자전거' 도입, 시민 휴게공간 '카페 동락' 개장을 비롯해 구미과학관, 국궁장 등 다양한 체험형 여가공간이 갖춰져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도입된 자전거는 가족용 캐릭터 자전거, 삼륜 자전거, 페달카트 등 3종 15대다. 자전거대여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안전을 고려해 대여 마감은 동절기 오후 4시, 하절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 1시간이다.

같은 건물 2층에 조성된 '카페 동락'은 283㎡(약 86평) 규모의 휴게공간으로,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동락공원에 위치한 구미과학관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여가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과학관에는 4D 영상관과 천체투영관을 비롯해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아우르는 전시관과 체험 교실이 마련돼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과학관에 이어 이색 자전거와 카페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동락공원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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