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미래 꿈나무들 창녕에 집결한다! ,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본격 개막

입력 2026-05-04 14:13:06 수정 2026-05-05 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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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스포츠 메카, 창녕군 자리매김

창녕스포츠파크 및 축구장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스포츠파크 및 축구장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 오는 9일부터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K리그 프로구단 산하 U18 26개팀, 1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1974년 첫 대회를 이래 반세기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등용문으로 통해, 프로 스카우트들이 잠재력 있는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HD 산하 현대고와 전년도 준우승팀인 수원삼성 매탄고를 포함해, 포항 포철고와 대구 현풍고 등 유스 명문 팀들이 총출동해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군은 현재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 중인 스포츠파크와 피로 해소에 탁월한 부곡온천 등 차별화된 스포츠 인프라를 통해 선수단을 맞이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 기간 대규모 인원이 지역에 체류함에 따라, 비수기였던 5월 지역 경제와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창녕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장 관리와 안전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조별리그부터 생중계될 예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학부모와 축구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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