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표 시민축제 제32회 LG WVL, 'Keep Playing' 열정으로 열린다

입력 2026-04-14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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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서 개최
특별공연 에녹·지창민 출연, 어린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

'LG주부배구대회(LG Womens Volleyball League)'가 32회를 맞아 오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LG경북협의회 제공

경북 구미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대표적인 시민축제 'LG주부배구대회(LG Womens Volleyball League)'가 32회를 맞아 오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슬로건은 'Keep Playing'으로, 코트 위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이 대회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뜻을 담았다.

31년간 자리를 지켜온 참가자들의 헌신과, 앞으로도 계속될 구미 여성 스포츠의 열기를 한마디로 압축한 슬로건이다. 또 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원숙, 봉자, 락희 3인방이 행사장 곳곳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방문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미 LG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31년째 꾸준히 주최해왔다.

경기는 구미 25개 읍·면·동 여성 배구팀들이 금오리그와 천생리그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주부'라는 틀을 넘어 모든 여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LG WVL은 올해도 배구 열기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어우러진 구미의 대표 시민축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축하공연, 오후 5시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장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LG WVL파크'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보조무대에서는 오전 11시 버블쇼를 시작으로 트니트니 체조타임,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마술쇼, 어린이 노래 챌린지 대회가 하루 내내 이어지고, 트니트니 체조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율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키즈 플레이 존에서는 어린이 배구교실, 슈링클스 키링 DIY, 레고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고, WVL 굿즈샵에서는 마스코트 키캡꾸미기, 한정판 WVL 배구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메인무대 축하공연에는 가수 에녹과 지창민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품 추첨에서는 LG 스탠바이미, LG 건조기, LG 스타일러 등 LG 가전제품 경품이 준비돼 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올해 슬로건 'Keep Playing'처럼 선수들의 열정이 32회를 넘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구미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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