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같은 날 오전에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쏘아 올린 데 이어, 오후 추가 발사까지 이어가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전날 시험 발사 실패 사례까지 포함하면 이틀 동안 세 차례 연속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셈이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로, 국제사회에서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군 당국은 전날 발사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재시험 가능성과 함께, 일련의 발사가 실전 운용을 염두에 둔 훈련일 가능성 등 여러 시나리오를 두고 분석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