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동창회 일원으로 아카데미 빛내 주시길"
대구경북 리더 한자리…13년간 동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대구경북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매탑)'가 26기 신입 회원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6기 입학식 및 2026 상반기 개강식'에는 신입회원을 비롯해 총동창회 회장단과 기존 25기 회원, 매일신문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을 위한 환영사와 총동창회 임원진 소개, 기수별 회원 소개, 신문사 임직원 및 운영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퓨전 음악 그룹 가야스토리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은 "역대 출석률이 가장 좋았던 25기를 이어받아 우리 26기도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주길 바란다"면서 "1교시 강의도 중요하지만 2교시 모임을 통해 서로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 여러분이 동창회 일원으로 아카데미를 빛내 주실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도재영 매탑 총동창회장 "26기가 가장 모범적인 기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총동창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다. 배움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교류하고 정을 쌓아야 한다. 우리의 단합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수화 매탑 총동창골프회 회장은 "골프 모임에 나오셔야 매탑 활동이 완성된다. 총동창회 유일한 동아리인 골프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함께 해주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자리에는 이미 리더에 오른 분도 있고 향후 리더가 될 자질을 갖춘 분들도 있다. 여기 모인 분들은 개강을 반기고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이라며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데 지혜의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초선 의원으로 의정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매탑 26기와 함께 대구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6기 신입 회원들은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아카데미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배우고 출석률을 높여 나날이 발전하는 기수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매탑은 향후 1년에 걸쳐 30주 안팎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30일 개그맨 오정태와 친구들의 토크쇼로 시작된다. 이후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 ▷유용원 국회의원 ▷류동학 명리학자 ▷이도현 사회자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 ▷오영환 전 일본 니이가타 총영사 ▷김재홍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석모 전 강릉소올미술관장 ▷이호섭 작사·작곡가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13년간 동문을 배출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제·정치·사회·문화 등 전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기업인과 법조인, 공공기관 간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학기 종료 후에도 총동창회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