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계의 국가대표…배홍직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 4번째 연임

입력 2026-03-17 13:12:36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12일 제6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이용기능대회 열어

배홍직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
배홍직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

이용계의 국가대표이며 이용인들의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노력하는 장인(匠人) 배홍직(사진·69)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이 4번째 경북도지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는 17일 총회를 열고 배 지회장을 도지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그는 2017년부터 경북도지회장을 맡아왔으며, 이번에 연임되면서 4번째 도지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3년이다.

처음 이용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1975년이다. 대구에서 영업을 해오다가 1994년 구미로 터전을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구미 형곡동에 보금헤어샵을 열면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이용봉사에 나서기 시작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구미지소, 구미경찰서 등으로 봉사의 폭을 넓히기 시작하면서 이용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50년 경력의 베테랑 이용사로 2010·2011년 전국헤어기능대회 금상, 2013년 전라북도 도지사배 전국기술대회 대상, 대한민국이용장배 전국헤어기능대회 대상, 코리아 리더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 이용 기능장 합격, 구미시 최고 장인 선정, 경상북도 명장 선정, 2025년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이용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APEC 흥해라 신라난전'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일본 교토 이·미용 전문학교 초빙교수,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이·미용학교 초빙교수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한국의 선전 이용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배홍직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
배홍직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

특히 그는 학생 및 전문 이용인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용 기능대회 심사위원과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장 등을 맡아 전문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경북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고 있고, 진로상담 등을 해주고 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중앙회 수석부이사장, 2018 경상북도 전국이용기능경기 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배홍직 지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북 22개 시·군 회원 이용사들의 수익 창출과 기술역량을 높이고, 이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