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2곳·개인 2명 선정…지방재정 확충 기여 공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 첫 적용 의미
청송군은 지난 9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주식회사 등 2개 법인, 강정진 씨와 장희 씨 등 개인 2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 의무를 실천한 개인과 법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지원이 시행돼 의미를 더했다.
모범납세자는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과 법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준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